“장애인 패션 선택권 넓힌다”···삼성물산 패션, 100명에 하티스트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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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패션 선택권 넓힌다”···삼성물산 패션, 100명에 하티스트 의류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6-05-21 16:5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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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기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장애인 맞춤형 의류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달 CSR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 100명에게 기능성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하티스트 사업을 기존 판매 중심에서 기부 방식으로 전환한 이후 처음 진행된 사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말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력해 하티스트 사업 방식을 변경했다. 취약계층 장애인의 실질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는 것.

상반기 지원 대상자에게는 아우터와 상·하의 등 총 300매 규모 의류가 제공됐다. 의류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성 요소가 적용됐다.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패턴과 활동성을 높이는 액션밴드, 긴 지퍼와 벨크로 여밈 등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향후 제품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정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회공헌 그룹장은 “상반기 의류 수혜자 대부분이 주변에 하티스트 사업 참여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하티스트의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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