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나균안에게 강했던 홯영묵과 페라자의 방망이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4차전에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황영묵(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정우주가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지난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7-8로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3'에서 멈췄다. 하루 휴식 후 19일 롯데를 상대로 승전고를 노렸지만, 4-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연승 마감 후 곧바로 연패에 빠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한화는 일단 연패 탈출이 급선무다. 이날 맞붙는 롯데 선발투수 베테랑 우완 나균안을 상대로 타선이 얼마나 점수를 뽑아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균안은 2026시즌 8경기 45⅔이닝 1승4패 평균자책점 2.96의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한화에게 3경기 17⅓이닝 1승무패 평균자책점 2.08로 강했다.
다만 나균안에게도 천적은 있다. 한화는 나균안을 상대로 지난해 5타수 3안타로 강했던 황영묵이 8번타자 겸 2루수에 배치됐다. 황영묵은 지난 19일 롯데전에서도 9회말 대타로 출전, 롯데 마무리 최준용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는 등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상태다.
페라자도 나균안에게 통산 6타수 4안타 1홈런으로 강세를 보였다. 페라자는 지난해의 경우 KBO리그를 떠나 있었던 탓에 나균안과 승부가 없었지만, 2024시즌에는 '나균안 킬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페라자는 지난 19일 롯데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등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2년 만에 만나는 나균안과 맞대결이 팬들에게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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