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지난 20일 한국 경마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제104주년 경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사회가 도입한 씨수말 ‘닉스고’의 강인한 정신, 뛰어난 혈통은 후대에 이어 한국경마의 미래를 더욱 밝힐 것”이라며 “104년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주마 생산-육성-경주 시행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닉스고는 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유전능력 평가 기술인 ‘케이닉스(K-Nicks)’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말로, 세계 주요 경마 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현재 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하고 있다.
우희종 마사회장도 “전례 없는 도전과 변화를 요구받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 및 유관기관의 소통으로 경마의 산업적 가치와 공공성 관점에서 논의를 풀어나가겠다”며 “경마를 하나의 산업이자 문화로 꽃피우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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