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다시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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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다시 서겠다”

직썰 2026-05-21 16:2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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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직썰 / 손성은 기자] “농업 발전과 농업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다시 서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중앙회 본관에서 발표한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책임 있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협은 이날 간선제 방식인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조합원 직선제 전환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개혁안 수용 의사를 밝혔다. 다만 개혁안 중 외부 감사위원회 설치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내부통제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직선제 도입에 대해 “열린 마음과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수용하겠다”며 “보다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선거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직선제 도입과 관련한 지역 갈등과 정치화, 금권선거 가능성 등을 보완하기 위한 선거공영제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외부 감사위 신설에 대해서는 “중복 규제와 인력, 운영비 증가 등으로 경영 자율성과 안정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내부 감사 기능을 철저히 보완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농협은 이를 위해 학계·농민단체·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공론화와 정부·국회 협의를 통해 최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 지원 확대 계획도 제시했다. 농협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93조원, 포용적 금융 15조원을 지원하고, 보급형 스마트팜 공급 목표를 기존 1600개소에서 2000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과 농촌인력 중개 등을 통해 총 260만명 규모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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