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5·18 광주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이 제기된 스타벅스를 향해 "탱크데이 이벤트를 하는 것이 제 정신인가"라고 직격했다.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여기도 스타벅스 있다. 스타벅스 나쁘다"라면서 "광주에서 계엄령을 선포했던 전두환이나 12·3 불법계엄령을 내린 윤석열을 모두 국민이 제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법 계엄이 성공했다면 이번 지방선거도 없고, 이재명 대통령과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치 떨리는 일"이라고 회상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허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허 후보에 대해 "구청장과 대전시장을 역임하고, 청와대에서 일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이제 정상화되고 있다"면서 "이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대전시장을 뽑을 때"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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