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신생 기업들을 위해 광명시가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21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합류한 기업들과의 약정식이 진행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개모집 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과한 2개 팀이 이번 수혜 대상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업사이클링 건강식 '한 컵 그래놀라'를 개발 중인 리본테이블 주식회사와 영상·콘텐츠·홍보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한국광고컨설팅이다. 두 기업 모두 자원순환, 지역연계, 사회연대경제기업 홍보 등 공익적 요소를 핵심 비즈니스 모델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비 창업자원 발굴과 초기 안착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장을 꾀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취지다.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자금이 지급되며, 전문 상담과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약정식 현장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 향후 운영 일정, 사업 추진 방향 등이 공유됐고, 각 기업이 구상하는 성장 비전과 사업계획도 발표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지역 현안을 혁신적 방식으로 해결하고 이를 경제활동과 연결짓는 첫걸음이 바로 사회연대경제 창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성장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모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시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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