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마켓에 따르면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차량 내 스마트폰·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 발화 위험과 내장재 변형, 전자장비 손상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틴팅은 자외선 및 적외선 차단, 열 차단, 냉방 효율 유지 등 기능적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성능 저하나 변색, 기포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열 차단 효과가 떨어진 필름은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 상승을 충분히 억제하지 못할 수 있다.
붕붕마켓 자가진단 서비스는 변색, 기포, 들뜸, 야간 시인성, 열 차단 체감 등 주요 항목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직접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서비스는 붕붕마켓 앱과 웹에서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유효선 붕붕마켓 대표는 “자동차는 구매 이후 관리 상태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노후 틴팅은 시인성과 쾌적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름철에는 열 차단 성능 점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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