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양주시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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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양주시 품으로

투어코리아 2026-05-21 15:3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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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실증개념도 
▲ 기술실증개념도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생활도로 사각지대까지 인공지능이 지킨다.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첨단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AI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간별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양주시가 제안한 핵심 과제는 '에이전틱 AI 기반 생활·이면도로 충돌 위험 사전 예측 시스템'이다. AI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기술을 생활도로와 이면도로에 접목해 보행자·차량·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간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한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 상황을 즉각 인지하고 현장 경고 알림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돌발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기존 간선도로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를 생활권 도로까지 확대하고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도로 속 사각지대까지 AI 기술로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걷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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