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오정세·허성태, MBC 구원투수 출격…“재활 프로젝트 ‘오십프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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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오정세·허성태, MBC 구원투수 출격…“재활 프로젝트 ‘오십프로’” [종합]

일간스포츠 2026-05-21 15:2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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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사진=MBC)
믿고 보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를 통해 MBC 구원투수로 나선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새 드라마 ‘오십프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액션 코미디를 그린다. ‘38 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시리즈, ‘형사록’ 시리즈를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목처럼 ‘인생의 50%’를 달려온 세 중년 ‘프로’들의 고군분투가 핵심이다. 10년 전 실패한 작전에 얽혀있던 전 국정원 블랙요원 정호명(신하균), 전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오정세), 전 화산파 조직 2인자 강범룡(허성태)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신하균은 “대본이 재밌었고, 캐릭터의 조합도 관계성도 재밌었다. 온가족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극중 신하균은 현재는 오란반점 주방장인 정호명 역으로 복싱 액션도 소화한다. 

특히 오정세와 허성태와의 케미를 자신하며 신하균은 “앙숙인데 하나로 융합되는 과정, 그 안에서 코미디와 캐릭터 설정이 재밌게 나올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오정세는 북한 간첩이었단 기억을 잊고 남한의 영선스틸에 자리잡은 봉제순을 연기한다. 극중 택견 액션을 소화했단 그는 근육 경련 경미한 부상도 당했으나 “재활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감독님, 무술팀, 스탭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병기로 태어나는 경험을 했다”고 열정으로 만든 액션을 예고했다.

‘조직 2인자’였지만 현재는 편의점 사장 강범룡을 연기한 허성태는 “사랑도, 싸움도 하고, 과거엔 카리스마도 있고, 어느 순간 저 같은 허당미가 있는 많은 색이 있는 인물이라 즐거웠다. 절 보여드리면 되겠단 편한 마음을 갖고 연기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연기인생의 ‘복합체’를 예고했다.
‘오십프로’ (사진=MBC)

연기 케미스트리도 발군이었다. 셋 중 ‘막내’ 허성태는 “두 분의 연기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두분의 옆모습, 뒷모습을 바라본적이 많다”며 “연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두분 사이에 낄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앙상블도 탄탄하다. 세 프로와 함께할 강 검사역 김신록과 강범룡의 조직원이자 편의점 알바생 마공복 역 이학주도 한 감독과 ‘형사록’ 이후 다시 의기투합했다. 

김신록은 “수사 오타쿠적인 비주얼과 연기톤을 했다. 사람과 관계보다 수사를 좋아하다가 점점 사람들과 스며드는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학주는 “시나리오를 읽고 과감하게 연기하면 재밌겠단 생각을 갖고 과감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한 감독은 이 작품의 성격을 중년들의 ‘재활 프로젝트’라고 소개하며 “다섯 분을 모시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 좀더 욕심내어 절제된 코미디와 휴머니즘, 그리고 액션도 소화하는 방향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웃으면서 볼 수 있다. 캐릭터가 만화에 가깝게 귀엽고 심각하지 않아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부연했다.
‘오십프로’ (사진=MBC)

‘오십프로’는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과 그에 못지 않은 뜨거운 논란을 동시에 남긴 ‘21세기 대군부인’의 후속작이다. 이와 관련 한 감독은 “전작이 시청률도 많이 나왔고 이슈는 많이 됐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희만의 노력을 했다”며 “여러 드라마가 있듯 저희 드라마만의 색깔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배우들의 노고를 고려해 시청률 두자리를 찍었으면 좋겠단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오십프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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