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초여름 밤 반딧불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생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물맑음수목원에서 ‘2026 남양주시 반딧불이 숲산책 - 물맑음수목원에서 만난 작은 별’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반딧불이 특별전 ▲반딧불이 설명회 ▲반딧불이 야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반딧불이 특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설명회는 6월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특히 6월 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야간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반딧불이 야외 방사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야간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자녀는 모두 초등학생 이상이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맑음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모집 규모는 30가족, 100명 내외다.
남양주시 휴양시설관리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산림휴양복지의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질서 있는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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