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과 매력 달라”…신하균→오정세 블랙코미디 ‘오십프로’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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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과 매력 달라”…신하균→오정세 블랙코미디 ‘오십프로’ (종합)[DA현장]

스포츠동아 2026-05-21 15:0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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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신하균과 오정세가 다시 만났다. ‘극한직업’, ‘와일드 씽’에 이어 ‘오십프로’로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엔 짠내 나는 블랙 코미디 액션으로 돌아온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 그리고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가장 먼저 ‘극한직업’에 이어 ‘와일드 씽’ 그리고 ‘오십프로’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된 오정세와의 재회에 대해 신하균은 “캐릭터의 관계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더 재밌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세는 “사실은 그 전 작품들은 생각보다 짧게 나왔다. 이번 작품은 반갑게도 길게 호흡해서 든든하고 신나게 촬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화 감독은 ‘오십프로’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다섯 분들 모시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 조금 더 욕심을 냈다. 절제된 코미디, 휴머니즘, 액션도 꽤 많이 해주셨다. 지상파의 가장 잘 만들어진 B급 블랙 코미디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게 잘 풀렸다. 그런 지점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캐릭터들이 다 귀엽다”라고 강조했다.

신하균은 이번 작품 속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나이대가 비슷했다. 그리고 액션이 많았다. 체력이나 액션을 위해 복싱을 잠깐 배웠다”라며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세는 “제일 걱정됐던 건 이야기 흐름 속에 액션신이 많았다. 잘 구현하고 싶고, 민폐가 되면 안 되겠다 싶었다. 6개월 이상 재활 운동에 힘을 쓰면서 재활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여러 도움을 받아 인간병기로 새로 태어나는 경험을 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동화 감독은 이번 작품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이분들이 나이대가 있으셔서, 너무 액션에 집중하게 되면 부상도 있을 수 있다. 또 연기 괴물들 아닌가. 블랙 코미디라는 게 상당히 어려운 장르물이다. 그걸 연기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분들이라만 가능해서 코미디에 더 치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액션신 준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에 관해 “액션을 하다보면 아주 작은 부상들이 생길 수 있다. 액션을 하다 보니 근육에 경련이 살짝 왔다. 근데 뒤돌아보면 액션팀이 막 돌고 있어서, 근육 이상을 참았다. 그걸 좋게 말씀해주신 것 같다”라며 “그 정도의 아픔이면 배우들이 다 감안하고 작품에 임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정세는 현재 JTBC 드라마 ‘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하루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것에 대해 “배우 입장에서는 타 작품에서는 그 역할로 접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오십프로’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편성은 배우의 영역이 아니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네. 두 작품 즐겨봐야겠다’는 설렘 반 기대 반이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동화 감독은 전작인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배우, 감독, 작가의 사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물론 워낙에 전작이 시청률이 잘 나왔고 이슈도 많이 됐다.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와 성격이 달라서 저희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다”라며 “우리 작품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2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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