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허리 경련으로 이틀 연속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 대신 윌 브레넌을 선발 우익수로 기용했다. 좌익수 케이시 슈미트, 중견수 드류 길버트.
또 이정후는 이날 경기 종료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하지 않은 것. 이는 19일 1차전 도중 당한 부상 때문.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안타 이후 4회 수비를 앞두고 브레넌과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이후 이정후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으나 출전 역시 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로 크게 다친 것은 아니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이 사이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에서도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3연패-2연승-3연패.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이날까지 승률 0.400로 3할대 추락 위기에 놓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 휴식을 가진 뒤 23일부터 25일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3연전을 가질 예정. 이정후가 홈경기를 통해 복귀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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