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엘엔컴퍼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박세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연출 김미숙, 극본 박지현)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아이와, 세상의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다.
박세영은 극 중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당찬 인물 나지니 역을 맡는다. 나지니는 한국화를 전공한 예비 작가로, 뛰어난 재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인물이다.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K-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꿈을 품고 살아간다.
겉보기에는 유명 첼리스트인 어머니와 연출가 아버지의 사랑 속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듯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깊은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내면을 지닌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색깔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온 박세영은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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