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연인인 바네사 트럼프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0일(현지 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올해 48세인 바네사 트럼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과 함께 최근 의료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네사 트럼프는 게시글을 통해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지만,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초 시술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현재 가족과 자녀들의 지지를 받으며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네사 트럼프는 “나는 내 가족, 내 아이들, 그리고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둘러싸인 채 집중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당분간 건강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모델 겸 배우였던 바네사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13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5년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와의 교제 사실을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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