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영진위원장, '뤼미에르 서밋' 확정..."이재명·마크롱 대통령 공동 의장" [엑's in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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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영진위원장, '뤼미에르 서밋' 확정..."이재명·마크롱 대통령 공동 의장" [엑's in 칸]

엑스포츠뉴스 2026-05-21 12:5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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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영진위원장.

(엑스포츠뉴스 칸(프랑스), 오승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논의한 '뤼미에르 서밋'에 대해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칸의 메인 페스티벌 장소인 팔레 드 페스티벌의 영화진흥위원회(KOFIC, 이하 영진위) 홍보관에서 영화진흥위원회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은 최근 한국과 프랑스의 양국 공동 행사가 논의 되고 있음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4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방한했다. 그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게 영화와 영상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공동 추진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안 합의 후 구체적으로 어제(17일, 현지시간) 최종 명칭을 정했다. 바로 '뤼미에르 서밋'이다. 공동회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뤼미에르 서밋'은 9월 7일 프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 대통령이 공동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인 CNC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의 기관으로 영화, 방송 등의 멀티미디어 산업을 지원한다. 유럽의 대표적인 영화진흥기관인 CNC는 공동 파트너로 KOFIC을 선택했다.

영진위 측은 "'뤼미에르 서밋'을 통해 영화관의 미래, 미디어의 융합, 인공 지능 관련 문제, 영화 교육의 방향, 전세계적으로 영화 자료를 보존하는 문제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의 한국 영화 활약을 짚었다.

한 위원장은 "작년에 비해 한국영화에 활력이 생긴 걸 느낀다. 외국계의 같은 기관 사람들을 프랑스 칸에 오면 많아 만나게 된다. 저는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한국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도라'(감독 정주리), '호프'(감독 나홍진)세 편을 다 봤다. 많은 분들이 자꾸 물어본다"며 한국 영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칸의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의 문화예술공로훈장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것을 언급하며 "문화부 장과니 박찬욱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를 길게 이야기했다. '올드보이'의 망치 장면을 언급하며 무게감이 실린 찬사를 주는구나 싶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호프'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너무 놀랍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진위의 지원작 '도라'의 감독주간 공식 초청 쾌거, 배우 박지민의 씨네프 심사위원 임명을 언급하며 한국 영화의 활약상에 자부심을 내비쳤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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