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시골마을 이장우3'가 깊은 여운 속 막을 내렸다. 사람 냄새 나는 웃음으로 사랑받아온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번 시즌에도 진정성 가득한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가 세 번째 시골살이의 마침표를 찍으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부안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민들과 진심으로 교감한 이장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24년 김제를 시작으로 시즌2 강화, 그리고 이번 부안까지, '시골마을 이장우3'는 자극적인 설정 대신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와 따뜻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겨울부터 봄까지 부안에서 지낸 이장우가 특유의 소탈한 매력과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진심 어린 관계를 쌓아간 덕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어린 초등학생 친구들부터 마을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장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에게는 장난기 넘치는 시골 삼촌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스스럼없는 막내아들로 다가가며 정겨움을 선사한 것.
또한 부안의 제철 식재료와 숨은 명인들, 시골의 풍경과 정서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숨은 보석같은 지역의 매력과 가치를 제대로 알렸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밥도둑런'의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이었다. 부안 마라톤에 참석한 4,500명의 마라토너에게 이장우가 부안의 제철 식재료로 연구한 '젓갈비빔밥'과 '오디주스'를 직접 대접한 것.
또 이날은 이장우와 인연을 이어온 든든한 지원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시즌1·2를 함께했던 정준하, 이원일 셰프, 홍석천, 이모카세(김미령 셰프)를 비롯해 MBC 아나운서 고강용, 이장우의 아내인 배우 조혜원까지 힘을 보태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시골마을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은 이장우에게도 또 하나의 인생 추억으로 남게 됐다.
마라톤이 끝난 뒤 부안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는 이장우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장우는 현장에서 함께했던 4개월 가량의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시골살이에 임해왔던 마음을 드러냈다.
"김제, 강화에 이어서 부안까지, 나는 또 새로운 고향이 생긴 것 같다"라며 부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앞으로 또 어떤 고향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장우는 부안 주민들과 진심 어린 정을 나누며 또 하나의 특별한 고향을 가슴에 품게 됐다.
'시골마을 이장우3'가 다음에는 또 어떤 시골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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