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논밭·산림 본다···‘차세대중형위성’ 4호, 7월 발사 준비 완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주에서 논밭·산림 본다···‘차세대중형위성’ 4호, 7월 발사 준비 완료

이뉴스투데이 2026-05-21 12:00:00 신고

3줄요약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항공청]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항공청]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국내 독자 개발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가 7월 미국 반덴버그 발사장에서의 발사를 2달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우주항공청이 21일 밝혔다.

우주항공청,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이날 KAI 본사에서 차중 4호의 해외 발사장 운송에 앞서 '운송 전 검토회의(Pre-Shipment Review)'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괄주관기관인 KAI, 탑재체 개발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 주 활용부처인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성체 개발 및 시험 결과, 위성영상 임무 수행 준비 현황, 운송 안전대책, 발사 일정 및 위험관리 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차중 4호는 각종 성능·환경시험을 마치고 내달 운송을 시작해 7월 미국 반덴버그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발사 이후 농촌진흥청은 광역 농림 상황 관측과 작황 모니터링에 활용하고, 산림청은 산림 관측과 산림재난 대응에 활용할 예정이다.

방혜선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은 "위성 기반의 농작물·농경지 모니터링 및 농업재해 위험관리 체계 고도화로 농업관측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측해 산림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산림변화를 조기에 파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농업과 산림 분야의 위성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발사와 안정적 임무 수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위성체 개발 및 시험 완료 이후 운송 단계로 전환하기 전 기술적 준비 상태와 운송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는 절차로 마련됐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