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널이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메달을 받지 못하는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지만 두 명의 1군 선수는 우승 메달이 보장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78점이 됐고, 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아스널(승점 82점)의 리그 1위가 확정됐다. 무려 22년 만에 리그 우승이다.
그런데 아스널 1군 선수 두 명이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우승 메달을 받기 위해선 리그에서 최소 5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아스널 선수단 대부분이 리그 5경기 이상 출전했다. 16세 초신성 막스 다우먼도 딱 5경기에 나섰다.
다만 백업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이번 시즌 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섰는데 FA컵, EFL컵 등이었다. 3순위 골키퍼 토미 셋퍼드 역시 리그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스포츠 바이블’은 “우승 팀은 총 40개의 메달을 받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다. 언급된 선수들이 메달을 받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라며 “그 이상 추가 메달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특별한 상황이어야 한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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