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되면서 경남지역 후보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서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6월 2일까지 13일간 이어진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은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모두 360명을 선출한다. 총 194개 선거구에 71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했다.
▲김경수 “더 큰 경남,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
김경수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송순호 후보와 허성무 경남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참배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큰 경남으로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겼다.
이어 창원터널 입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후 고성시장 방문과 창원 공약 발표, 상남분수광장 합동 출정식 등 일정을 이어갔다.
▲박완수 “현장 중심 선거운동”
박완수 후보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오전 창원 최윤덕 장상 앞에서 강기윤와 함께 창원 출정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김해와 양산으로 이동해 지역 시장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희영 “노동·여성·민생 중심 선거”
전희영 후보는 홈플러스 창원점 앞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전 후보는 지귀시장 방문과 경남여성단체연합 정책협약, 노동 현장 방문, 퇴근길 집중 유세 등을 이어가며 노동과 여성, 민생 중심 선거운동을 강조했다.
한편 경남지역에서는 광역의원 1곳과 기초의원 4곳, 기초 비례대표 2곳 등 모두 7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광역의원은 의령군 선거구에서 김봉남 후보가 단독 등록해 무투표 당선 예정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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