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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해 지난 22년 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왔다.
현재 포항(해도· 송도· 제철동)과 광양(광영· 태인동) 지역에서 운영하는 5곳의 ‘나눔의 집’은 단순한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 완화를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든든한 ‘쉼터’로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21일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도동은 포항제철소 제강부가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30년 넘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 날 무료급식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직접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으며, 함께 배식에 참여한 현장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해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특식을 제공하며 다정한 위로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이희근 사장은 “22년 동안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온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 외에도 미래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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