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기쁨의 건축'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홍콩 출신 현대미술 작가 신시아 막의 첫 해외 개인전 '기쁨의 건축'(The Architecture of Joy)이 오는 22일부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신시아 막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뒤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다. 패션 브랜드 '신시아 앤 샤오'(CYNTHIA & XIAO)를 이끌다 순수 미술로 영역을 확장했다.
밝은 색채와 단순한 선을 통해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이어왔으며, 에르메스, 루이비통, 일본 이세탄 신주쿠, 홍콩 랜드마크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했다.
이번 전시는 '기쁨이 머무는 곳에 꿈이 형상화된다'는 개념 아래 인간의 감정이 물리적·상상적 공간에 어떻게 깃드는지를 탐구한다. 관람객은 선명한 기하학적 형태로 구성된 가상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
전시는 7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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