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말라리아 조기 발견과 감염 예방을 위해 무료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말라리아는 두통이나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증상에 이어 심해지면 간부전이나 섬망, 혼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검사 대상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또는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주민, 최근 2년 이내 군 복무를 한 현역 군인·전역자 등이다.
검사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금천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해 약 30분이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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