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NU 진로 컨설팅 Week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진로·취업 특강과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생 취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따라 언어와 진로 특성을 반영한 지원 체계 확대도 대학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6 PKNU 진로 컨설팅 Week'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 내·외국인 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 지원 확대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방향 설정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국인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프로그램은 직무 분석 특강과 내국인 재학생 상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진로·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모두 140명이 참여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내국인 학생 상담에서는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강점과 적합 직무를 분석하고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 AI 활용 직무 분석 교육도 진행
특강에서는 산업 분야별 비즈니스 구조와 직무별 핵심 역할,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무 분석 사례도 함께 다뤄 변화하는 채용 환경 이해를 도왔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상담은 영어와 중국어 기반 1대1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로 진단부터 취업 로드맵 설계,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까지 맞춤형 지원이 제공됐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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