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국제 문학 특별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한마미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대의 인문학 전통과 문화예술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세계적 문학가이자 경남대 명예박사인 잭 마리나이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마리나이 교수는 국제 문학의 흐름과 문학을 통한 문화 간 소통, 대학 인문학 교육의 가치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미국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가 수여하는 '2025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에 선정된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의 시집 '안녕' 특별전도 함께 열렸다.
이와 함께 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 동문 문예 시화전도 마련돼 동문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정일근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대가 지닌 인문학적 깊이와 문화 예술적 품격을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통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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