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서울가요대상’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은 21일 한로로, 르세라핌, 세이마이네임, 아이딧, 모디세이 등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세 싱어송라이터부터 글로벌 걸그룹, 차세대 루키, 괴물 신인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로로는 청춘의 불안과 성장을 담은 감성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온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사랑하게 될 거야’와 ‘0+0’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주목받았고,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애증’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강렬한 콘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현재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한 영상 9편,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 16곡을 보유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22일에는 3년 만의 정규 앨범 ‘퓨어플로우 파트1’을 발매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참석을 확정했다. 이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 ‘앤 아워 바이브’로 전작 대비 2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유에프오’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스타쉽의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아이딧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아이딧은 지난해 9월 첫 미니앨범 ‘아이 디드 잇.’으로 데뷔한 뒤 12일 만에 KBS2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알렸다. 오는 27일 새 싱글 ‘플라이!’ 발매도 앞두고 있다.
모디세이는 ‘괴물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데뷔 싱글 ‘1. 갓 훜드: 언 어딕티브 심포니’를 발매한 모디세이는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2026년 데뷔 그룹 가운데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데뷔 한 달 만에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서울가요대상’에는 다영, 에이티즈, 이찬원, 권은비,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드래곤포니, 세이마이네임, 키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홉,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모디세이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6월 20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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