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부부들이 배우자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마주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가지 남편’은 가족보다 가지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검사 결과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말발 남편’ 역시 아이들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속내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진 변호사 상담에서는 ‘가지 남편’이 부부 관계 도중 게임을 한 행동이 명백한 유책 사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진행된 조정 과정에서 아내는 남편의 유책 사유를 근거로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이에 남편 측은 감액을 위해 술과 관련된 아내 문제를 폭로하며 팽팽한 갈등을 이어간다. 결국 아내는 “입 다물어”라고 외치며 분노를 터뜨린다.
이성호 변호사는 육아의 고충을 체감하지 못하는 듯한 ‘가지 남편’을 향해 미국 유학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말발 부부’ 조정 과정에서는 과거 늦은 밤 친구들을 집에 데려왔던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으로 등장한 ‘중독 남편’은 단도박 의지를 증명하기 위해 조정장에서 최초의 행동까지 감행한다.
방송은 21일 밤 10시 3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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