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채원빈 주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이하 ‘오매진’)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1%를 기록했다. 직전회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영 첫주 이래 첫 3%대를 회복했다.
9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와 담예진(채원빈)이 과거 ‘굿모닝 크림’ 사태의 트라우마를 딛고 다시 서로의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
이별을 선언했던 두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면서도 고통스러워했다. 특히 담예진은 수면제 부작용에 도지며 잠결에 자신이 기억하는 엄마 송명화(우희진)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 번호의 주인은 매튜 리란 걸 뒤늦게 알게 됐다. 매튜 리는 담예진이 잠에서 깨면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굿모닝 크림’ 사태 시절 자신의 과오와 죄책감을 토로했다.
그런 매튜 리의 고백은 담예진이 덕풍마을 작업반장 박광모(조복래)로부터 전달받은 매튜 리의 번호가 엄마의 과거 번호와 똑같다는 걸 확인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담예진은 그간 저장된 통화 녹음을 확인해 매튜 리의 진심을 알게됐다.
그 길로 매튜 리에게 전화를 건 담예진. 수화기 너머 자동차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어 매튜 리는 담예진 곁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마침내 만난 매튜 리에게 담예진은 “내 옆에 있어 줘요, 내가 옆에 있어 줄게요”라며 눈물을 쏟고 포옹했다.
매튜 리는 담예진의 서울 집에도 출동해 그의 불면을 달래주고자 했다. 매튜 리는 “나 재워 줘요. 같이 자요, 우리”라고 고백해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한편 ‘오매진’은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로맨스물로, 종영까지 3회를 남기고 글로벌 흥행 중이다.
넷플릭스 투둠 집계에 따르면 ‘오매진’은 29개국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4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5월 11~5월 17일 집계) 차트인에 성공했다.
‘오매진’ 10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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