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강남 AI 캠퍼스 기점 삼아 국내 협력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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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강남 AI 캠퍼스 기점 삼아 국내 협력 대폭 확대

나남뉴스 2026-05-21 07:4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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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가 올해 안에 서울 강남에 문을 여는 AI 캠퍼스를 발판 삼아 국내 스타트업·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대폭 넓히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개막한 '구글 I/O 2024' 현장에서 오마르 산세비에로 개발자 경험 담당은 "AI 캠퍼스 계획은 한국 스타트업과 개발자 생태계에 한층 밀착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방한 당시 예고한 약 1천980㎡ 규모의 협력 거점으로, 국내 과학계와 AI 인재 지원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다.

그는 향후 행사·해커톤·개발자 참여 프로그램을 잇따라 조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2월 서울에서 자사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한 개발 대회가 열린 바 있으며, 유사한 국내 대회 빈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제미나이와 경량 오픈 모델 젬마의 기능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국내 개발자들의 신속한 AI 도입이 자리한다. 산세비에로 담당은 "새 도구가 나올 때마다 한국 생태계가 가장 먼저 수용해 제품에 통합하는 모습을 목격한다"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자 시장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언어 지원 측면에서도 한국어는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그는 "제미나이 나노와 제미나이 양쪽 모두에서 한국어가 상위 우선순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음성·멀티모달 이해까지 범위를 확장해, 한국어나 일본어가 적힌 이미지를 촬영했을 때 모델이 내용을 파악하고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팀 구성 역시 글로벌 분산 체제로 운영되며, 한국 출신 인력이 포함돼 국내 스타트업·개발자와 다양한 활성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산세비에로 담당은 "AI 덕분에 훨씬 폭넓은 사람들이 탁월한 제품과 경험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지금이야말로 AI로 무언가를 만들기에 최적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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