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의 경기도 안양에서 오신 분도 심장 스탠트 시술 후, 심근경색과 폐기종으로 숨이 차고 마른기침, 식욕부진, 가끔 흉통에 가슴까지 답답함을 느꼈다고 한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폐기종 등 다양한 심장 및 폐질환을 앓았던 경험도 있다고 했다. 이분도 탕약과 환약 복합처방을 받으면서 산소포화도가 97%로 호전되었다.
COPD, 즉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폐섬유화증, 폐기종, 알레르기성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폐나 기관지 질환을 통칭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색색거리는 숨소리를 뜻하는 천명음, 그리고 만성 무기력증이다.
COPD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며, 감기나 폐렴이 악화 요인이다. COPD 환자에게 감기나 폐렴, 독감은 최대의 적이다. 환절기에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COPD 환자나 기관지 천식 환자는 기침에 주의해야 한다. 기침이 시작되면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시작된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 아침저녁 외출 시는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오면 손과 얼굴을 잘 씻어야 한다. 사람은 잘 때 면역이 형성되니 충분한 수면이 감기 예방의 지름길이다.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은 독감 백신 접종도 필수적이다. 하루 20분~30분 운동도 폐기능 재활에 효과적이다.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으로 낙인찍힌 COPD. 고혈압, 당뇨 같이 평생 관리하면 100세까지 폐호흡기가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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