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플럭스 론칭 이후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PB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2024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대비 15%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26% 늘었다.
플럭스는 주거 공간이 비교적 작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탄생한 브랜드다. 소용량, 가격 경쟁력, 에너지효율 등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 대표 상품인 ‘PLUX 245L 1등급 냉장고’는 연간 4만여대가 팔리며 냉장고 전체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0L대 용량과 에너지효율 1등급, 5년 A/S 연장보증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20대 고객 증가도 두드러졌다. 플럭스의 20대 고객 매출과 판매량은 각각 약 30%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PLUX 32형 이동형 QLED TV’와 ‘PLUX 43형 이동형 QLED TV’는 매출이 약 50% 늘었고, 20대 고객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도 대형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60여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초슬림 120L대 컨버터블 냉동고, 100L대 소형 김치냉장고 등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확대한다.
가전 케어 서비스도 강화한다. 플럭스 제품에는 중소형 가전 3년, 대형 가전 5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일부 대형 가전에는 기존 제품을 매입하는 보상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세탁기, 에어컨, 밥솥 중심의 구독 서비스는 오는 6월 정수기까지 확대한다.
오는 7월에는 약 300개 플럭스 상품을 모은 단독 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PLUX’는 론칭 1년 만에 매출 신장은 물론 구매 고객의 변화까지 성과를 내며 주요 전략 상품으로 부상했다”며 “앞으로는 플럭스 상품만으로도 일상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상 가전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