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세계 최대 수소 전시회 참가…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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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세계 최대 수소 전시회 참가…유럽 시장 공략

이데일리 2026-05-21 06: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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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국내 수소기업들과 함께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소가 원전과 함께 대표적인 탈석탄 에너지원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유럽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실증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코트라는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20~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세계 수소 서밋 및 전시회(WHS 2026)’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신모델과 수전해 스택 신기술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WHS는 올해 77개국,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은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다. 한국을 포함한 23개 국가관이 참가했으며, 저탄소 산업 전환을 다루는 ‘CCUS 월드’도 함께 열렸다.

코트라는 전시 개막 전날인 19일 ‘유럽 수소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네덜란드 수소산업 현황과 라인강 유역 수소 물류 네트워크(RH2INE)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톰 벌린덴 RH2INE 프로젝트 디렉터는 “유럽 수소 물류 시장은 기술 실증과 함께 운송 규정, 충전 인프라 등 제도 기반이 함께 형성되는 단계”라며 “한국 기업들이 이러한 흐름을 조기에 이해하고 유럽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전시 기간 한국관 쇼케이스와 함께 파트너링 상담, 투자유치 설명회(IR), 현장 시찰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 티앤오(TNO),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하스코닝(Haskoning) 등 현지 바이어들도 한국관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종료 후 네덜란드 수소 생산 솔루션 기업 하이기어(HyGear), 선박 에너지 실증기관 마린제로 에미션 랩 등을 방문해 공급 및 실증 협력 가능성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중동전쟁, 기후위기 등의 여파로 세계는 수소, 원전 등 탈석탄 에너지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 및 전환 분야에서 우리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외 수요와 연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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