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한 현직 의원이 남은 임기 동안 의회에서 각종 정책에 발목을 잡을 공산이 커진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최근 인디애나주와 루이지애나주, 켄터키주 공화당 경선에서 연달아 '승전보'가 날아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은 후보들이 잇따라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눈밖에 난 상대 후보들은 줄지어 고배를 마셨다.
트럼프 대통령의 '복수극'이 통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 역시 이란전쟁을 비롯해 온갖 현안이 쌓여있는 와중에도 일찌감치 지지를 선언해둔 후보들을 집중 지원하며 당 장악력 유지에 사활을 걸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엔 상당한 대가가 따를 가능성이 크다.
곧바로 루이지애나주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경선에서 밀려난 빌 캐시디 상원의원이 행동에 나섰다.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캐시디 의원은 엄연히 현직이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에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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