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삼성전자 최악 상황 피해 다행…불확실성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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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삼성전자 최악 상황 피해 다행…불확실성 해소해야"

연합뉴스 2026-05-20 23:4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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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노사정 손 맞잡은 노사정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을 맞잡고 있다. 2026.5.20 [공동취재]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삼성전자[005930] 노사가 20일 파업 없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데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경총은 반도체 경쟁 심화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파업을 막기 위해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이번 합의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한 결과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사가 이번 합의를 계기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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