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ERE WE GO! 레알, 무리뉴와 합의 완료→"2029년까지 감독직 수행"...코칭스태프 구성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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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ERE WE GO! 레알, 무리뉴와 합의 완료→"2029년까지 감독직 수행"...코칭스태프 구성도 마무리

인터풋볼 2026-05-20 22:0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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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이 무리뉴 감독과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2029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며 "무리뉴 감독과 레알 측 변호사들의 승인을 거쳐 모든 합의가 마무리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주 레알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이 레알로 돌아온다. 포르투갈 출신의 무리뉴 감독은 과거 FC 포르투, 첼시, 인테르 등을 이끈 세계적인 지도자다. 커리어 초기에는 가는 구단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자신을 '스페셜 원'이라고 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벤피카를 이끌고 무패를 기록했는데,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다. 3위로 리그를 마쳤다.

현재 레알이 잃어버린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를 통해 선수단을 장악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다. 기존 사비 알론소 감독과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라커룸을 휘어잡는 데 실패했다. 온갖 구설수가 들끓었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AS'는 "주앙 트랄량과 페드로 마차도가 수석 코치로 합류한다. 이들은 벤피카에서 같은 직책을 맡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분석관 로베르토 메렐라도 합류한다. 안토니오 디아스는 체력 코치, 누누 산토스는 골키퍼 코치를 맡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코칭스태프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의 스타일은 위계질서와 정반대다. 항상 그래왔다. 이를 참여 민주주의라고 부른다. 모든 구성원이 의견을 제시하고, 무리뉴 감독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025-26시즌도 무관으로 마무리했다. 심지어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을 꺾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레알로서는 정말 큰 굴욕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돌아와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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