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 도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0일 MC몽은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미국 원정 도박 의혹을 보도한 TV조선 소속 기자가 보도 전 허위 루머의 근원지인 A씨와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MC몽은 "A씨에게 밥을 얻어먹은 날 TV조선 기자가 나한테 문자를 보냈다. 도박 외상 영수증이 있다더라. 일정에 동행한 수행비서의 증언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수행비서가 없다"고 했다.
이어 "내가 2022년 투자금 명목으로 20억 원을 받았는데 이를 도박으로 탕진했고, 공연 선급금으로 메꿨다고 하더라"며 "'억울해서 도저히 못 살 것 같다. 제발 그만 좀 해달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억울한 건 아이들 공연비로 도박했다는 이야기"라며 "밀리언마켓 때부터 법인카드를 한 번도 쓴 적 없고, 회사 살리려고 저작권까지 팔아 회사를 키웠다. 직원들 월급 못 줄까 봐 저작권을 판 것"이라며 "밀리언마켓 시절 월급이 밀린 적도 없다. 어떻게 사람이 소속 가수들의 공연비로 도박을 하냐"고 의혹을 부인했다.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서는 지인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지인은 "오빠 여자친구랑 내 친구들이랑 다 같이 와인 마시러 갔을 때 일을 이상한 성매매처럼 만들어놓고, 차준영 측에서 돈 얼마든지 줄 테니 인터뷰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주장했고, 이에 MC몽은 "그들이 또 몇 명에게 이런 거짓을 만들까 두렵다. 이겨줄게. 고맙다. 알려줘서"라고 답하며 강경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MC몽은 지난 2차 라이브 방송에서도 배우 김민종과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의 작은아버지 차준영을 언급하며 "이들 무리가 내 주변 여성들과 화류계 종사 여성들에게 '거금을 줄 테니 MC몽에 대해 지어낸 이야기를 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다더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1차 방송에서는 "차준영이 백현에게 '남자는 도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라스베이거스 가자'는 말을 자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MC몽의 주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MC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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