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원작 역주행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드라마 공개 후 일주일간 원작 웹소설의 조회수는 영상 공개 전 대비 170배, 웹툰 조회수는 61배 급증했다. 이 작품은 군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이등병 강성재가 게임처럼 요리 능력을 얻어 성장하는 현실형 판타지물로, 2017년 웹소설로 출발해 웹툰으로도 제작되며 이미 큰 인기를 증명한 강력한 지적재산권(IP)이다.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는 배우 박지훈 주연의 이번 드라마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하고 티빙에서 최근 3년간 최고 구독 기여 성과를 올리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흥행의 요인으로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B급 코미디 연출, 그리고 상태 창과 퀘스트 같은 게임적 설정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점이 꼽힌다. 섬세한 실사화 덕분에 기존 원작 팬들과 일반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원작자인 제이로빈과 이진수 작가는 드라마가 웹소설과 웹툰의 설정을 멋진 포맷으로 구현해 낸 것에 대해 무한한 즐거움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주인공 강성재 역의 박지훈이 놀라운 몰입도로 캐릭터를 소화해 원작 이상의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고 극찬했다. 작가들은 강력한 IP가 드라마와 시너지를 내며 확장되는 과정에 뿌듯함을 전하며, 드라마로 작품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도 플랫폼을 방문해 원작만의 또 다른 재미를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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