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쥴리 의혹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날 김 여사 측의 요청으로 피고인석과 증인석 사이에 가림막이 설치됐다.
김 여사 측은 "건강이 좋지 않아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며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데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 측의 비공개 재판 요청은 재판부가 수용하지 않았다.
검찰 측 신문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제시하며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이른바 쥴리 의혹과 동거설 등을 보도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닌 거짓이냐"고 묻자 김 여사는 "맞다"고 답했다. "안씨가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고 한 목격담도 모두 거짓이냐"는 물음에도 "맞다"고 했다.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고 힘줘 말했다.
안 씨에 대해서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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