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검단·김포·고양 후보들 “인천2호선 연장 예타 통과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더불어민주당 검단·김포·고양 후보들 “인천2호선 연장 예타 통과해야”

경기일보 2026-05-20 19:23:23 신고

3줄요약
20일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인천2호선 검단·김포·고양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주 시의원 후보 제공
20일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인천2호선 검단·김포·고양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주 시의원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검단·경기 김포·고양 지역의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들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검단~김포~고양 연장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당 소속 이 지역 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20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2호선 연장 노선은 고질적인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꼭 필요한 생존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획예산처는 단순한 경제성 논리를 넘어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예타를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모경종(인천 서구병)·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진규 검단구청장 후보자, 김명주 인천시의원 후보 등이 대거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후보들은 검단, 김포, 고양이 이미 출퇴근과 학업, 의료 등을 공유하는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이를 뒷받침할 대중교통망이 매우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강의 유일한 유료 교량인 일산대교 탓에 주민들이 불필요한 통행료를 부담하거나, 이를 피하려고 멀리 우회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보들은 “현재 수도권 서북부에는 GTX-A, 서울 3호선, 경의중앙선, 인천 2호선, 김포골드라인을 유기적으로 묶어줄 남북 방향의 철도가 없다”라며 “인천 2호선 연장선이 끊어진 철도망을 이어주면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노선이 GTX-A 킨텍스역과 만나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진다”라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검단·김포·고양의 생활권 통합과 균형 발전을 이끄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의 신도시 정책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들은 “정부를 믿고 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이 경제성 논리에 가로막혀 교통 소외 지역에 갇혀서는 안 된다”라며 “비용 대비 편익(B/C)만 따질 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교통기본권 보장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전향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후보들은 “200만 수도권 서북부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이 예타를 조속히 통과하고, 실제 첫 삽을 뜰 때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