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다해 SNS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From two to three, Our little miracle is on the way(둘에서 셋으로, 우리의 작은 기적이 찾아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생명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세븐의 등 뒤로 이다해가 손을 뻗어 하얀색 아기 신발과 초음파 사진을 차례로 보여주며 설렘을 전했다. 이어 세븐이 쓰고 있던 모자를 돌려쓰자 ‘DAD(아빠)’라는 문구가 드러났고, 이다해 역시 ‘MOM(엄마)’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든 채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지난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해는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추노’, ‘착한마녀전’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세븐은 2003년 가수로 데뷔해 ‘와줘’, ‘열정’,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남성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8년이라는 오랜 열애 끝에 2023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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