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가 인천공항과 자유무역지역을 연계한 '영종 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AI커머스, 항공 MRO, 바이오·콜드체인, Sea&Air 복합운송, K-Food 신선식품 수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영종을 동북아 복합 물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공항은 2024년 기준 국제 항공화물 294만6천902t을 처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집계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손 후보는 AI커머스 분야에서 영종의 글로벌배송센터(GDC) 기능을 고도화하고 관련 업체 유치를 위한 행정 지원을 추진하겠노라 약속했다.
바이오·콜드체인 분야에서는 인천공항 냉장화물센터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연계 강화를, K-Food 분야에서는 신선식품 전용 물류와 통관 지원 체계 강화를 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또 항공 MRO와 관련, 대한항공이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신규 정비격납고를 2027년 착공, 2029년 말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손 후보는 “공항에서 생기는 산업 효과가 영종 주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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