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MVP 거쳐 친정으로 회귀'…키움, 서건창에 최대 6억 베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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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MVP 거쳐 친정으로 회귀'…키움, 서건창에 최대 6억 베팅한 이유

STN스포츠 2026-05-20 18:2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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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서건창. /사진=키움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 /사진=키움 

[STN뉴스] 송승은 기자┃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서건창과 2년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연장했다.

키움은 20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최대 6억 원(연봉 5억 원·옵션 1억 원)에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건창은 2028시즌까지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구단은 올 시즌 복귀 후 보여준 그의 헌신과 책임감,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높게 평가해 다년계약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LG 트윈스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서건창은 2012년 키움으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115안타, 39도루, 타율 0.266을 몰아치며 신인왕과 2루수 골든글러브까지 단숨에 석권했다.

2014년에는 KBO리그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201안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LG와 KIA 타이거즈를 거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서건창은 "좋은 제안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건창은 올해 시범 경기에서 강습 타구에 오른손 중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뒤늦게 전력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9경기 출전해 타율 0.297, 출루율 0.409로 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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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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