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L 라인업] '지소연-김혜리 출격' 수원FC 위민, 북한 팀 내고향 잡고 결승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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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L 라인업] '지소연-김혜리 출격' 수원FC 위민, 북한 팀 내고향 잡고 결승 진출 도전

인터풋볼 2026-05-20 18:2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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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수원FC 위민은 국민적 관심이 쏠린 경기에서 역사를 쓰려고 한다. 

수원FC 위민과 내고향 여자축구단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을 치른다. 

수원FC 위민은 김경희, 한다인, 이유진, 서예진, 김혜리, 권은솜, 니시카와 아야카, 밀레나, 윤수정, 스즈키 하루히, 지소연이 선발로 나섰다. 박현진, 이수인, 송지윤, 김가연, 전민지, 서진주, 이진주, 이정민, 정윤정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내고향은 박주경, 리명금, 리국향, 조국화, 리유정, 김송옥, 김혜영, 최금옥, 김경영, 박예경, 안복영은 선발로 나선다. 김경림, 리금향, 리신옥, 박현정, 박선아, 최연아, 리수정, 박효선, 민경진, 정금, 리영경, 김은주는 벤치에 포함됐다.

남북 클럽 대항전이 펼쳐진다. 수원FC 위민은 디펜딩 챔피언 우한 징다를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WK리그 팀 최초로 우승을 노린다. 내고향 여자축구단은 북한 평양 연고 팀으로 우승을 목표로 방남을 했다. 

두 팀은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미얀마에서 열린 경기에서 내고향 여자축구단이 수원C 위민을 3-0으로 이겼다. 박길영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11월에 미얀마에서 만났는데 0-3으로 졌다. 지금 선수 명단과 달랐다. 비교적 전력이 약했다. 그때 당시에는 선수들이 겁을 받았다는 느낌을 많았다. 전반 종료 후 심한 소리도 했었다. 오늘은 다를 것이다.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을 대파하고 올라왔다. 서로를 믿고 있다. 감독과 선수, 스태프들이 서로 믿는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미얀마에서 경기를 할 때는 양팀 모두 전략과 전술로 대응한 것보다 그야말로 총성 없는 경기를 펼쳤다. 심한 태클을 서로 시도했고 서로 욕설도 했다. 이번엔 앞마당에서 하는만큼 잘 대응할 것이다. 내고향은 우리보다 강팀이다. 그걸 생각하지 않고 수원FC 위민만의 축구를 하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동석한 지소연은 "내고향 선수들 경기도 보고, 멤버들을 체크했을 때 북한 대표팀 선수들이 많더라. 감독님도 북한 국가대표 감독이기도 하다. 사실 내고향이 북한 대표팀이라고 할 정도로 전력이 좋은 걸로 안다. 작년과 다른 멤버이기도 하고 북한 선수들이 항상 거칠고 욕설도 많이 한다. 물러서지 않고 같이 욕하면 욕해주고 발로 차면 발로 차겠다. 그렇게 대응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하루히 등 핵심 자원들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 수원FC 위민이 내고향을 잡으면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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