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시아쿼터 새로운 결정 내리나…김태형 감독 “구단도 생각하고 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롯데, 아시아쿼터 새로운 결정 내리나…김태형 감독 “구단도 생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2026-05-20 18:00:31 신고

3줄요약
김태형 롯데 감독. 뉴시스

김태형 롯데 감독. 뉴시스


[대전=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저렇게 놔두면 어떡하겠나.”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59)은 20일 팀 1군 불펜 운용과 관련된 얘기를 전하며 최근 퓨처스리그(2군)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28)에 대해 언급했다.

롯데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가 투구 도중 손톱이 깨져 5이닝만을 소화했다. 김 감독은 5회가 끝난 뒤 팀이 2-4로 지고 있는데도 곧바로 필승조를 붙이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는 “오늘(20일) 비 소식이 있어서 불펜을 바로 썼다”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 필승조 4명은 모두 1이닝 무실점씩을 기록하며 최종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를 얻긴 했지만, 김 감독은 썩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이었다. 아직까지는 7~8회를 깔끔하게 막아줄 확실한 카드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김원중과 정철원이 아직까지는 페이스가 덜 올라온 모습이다. 현도훈도 생각이 많은지 살짝살짝 도망가는 게 보인다”고 꼬집었다.

롯데 쿄야마 마사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롯데 쿄야마 마사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김 감독은 “그래도 현도훈이 지금은 가장 안정감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당겨서 쓰는 거다. 공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앞에서 조금 끌어주면 뒤를 다른 선수들에게 맡길 수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으로선 9일 1군서 말소된 쿄야마의 존재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는 “2군서 선발로 일단 공을 좀 많이 던지라고 했다. 한 3이닝씩 던지고 있는데, 우리 선발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걸 대비한 거라 보면 된다. 공은 매서운데, 볼카운트 싸움이 되지 않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구단도 생각하고 있다. (쿄야마를) 저렇게 놔두면 어떡하겠나. 젊은 선수면 구속도 좋고 하니까 데리고 갈 텐데”라며 “(쿄야마를) 기다릴 때까지 있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말해 교체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