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지역경제, 반도체 생산 지역 수출 크게 늘어···충북은 생산 크게 증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분기 지역경제, 반도체 생산 지역 수출 크게 늘어···충북은 생산 크게 증가

투데이코리아 2026-05-20 17:12:32 신고

▲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M15. 사진=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M15. 사진=SK하이닉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올해 1분기 반도체 경기 호조세 영향이 지역별 생산, 수출 등 차이로 이어진 모습이다.

2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수리 등의 생산이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충북(28.4%), 울산(5.5%), 대구(5.0%) 등에서 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 금속가공 등 생산이 늘었다.

충북에서는 반도체·전자부품(85.8%), 전기장비(72.2%) 등이, 울산에서는 기계장비(45.5%), 기타운송장비(23.8%), 전기·가스업(30.6%)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충북 청주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M11, M12, M15, M15X이 소재하고 있으며 신규 P&T7도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반면 전북(-5.8%), 인천(-5.4%), 부산(-4.5%)은 자동차,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주변기기, 금 등 증가세에 전년 대비 606억달러 증가했다.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주변기기 등 수출이 늘었던 경기(+284억1000만달러), 충남(+204억8000만달러), 충북(+33억9000만달러) 등에서 증가한 모습이었다.

반면 강원(-3000만달러), 경남(-3000만달러)은 전기·전자 기타제품, 기타 중화학 공업품 등이 위축되며 수출이 줄었다.

수입은 전국에서 166억달러 늘었으며 경기(84억9000만달러), 서울(56억5000만달러), 울산(8억1000만달러) 등이 메모리 반도체, 비철금속 광 등 수입 증가에 늘었다.

반면 인천(-6억4000만달러), 충남(-1억달러), 부산(-6000만달러)은 메모리 반도체, 원유, 선박 등 감소에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 도매·소매 등 생산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

서울(8.7%), 대전(5.3%), 울산(5.0%)은 금융·보험, 예술·스포츠·여가,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었으나 제주(-1.7%)만이 정보통신, 부동산,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줄며 감소했다.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 판매 증가 영향이다.

시도별로는 인천(6.1%), 제주(6.0%), 대구(5.9%)에서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으나 경북(-2.8%), 경남(-1.5%), 대전(-0.5%)은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 판매 위축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는 전국에서 2.1% 오른 가운데, 대구(1.8%), 충남(1.8%), 광주(1.8%)는 농산물 등 하락에 전국보다 상승률이 낮은 반면, 경남(2.4%), 울산(2.3%), 전북(2.2%)은 외식제외 개인 서비스 등이 오르며 전국보다 높았다.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10조4000억원 늘어난 4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역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경기(+10조7000억원), 경남(+2조3000억원), 충남(+1조2000억원)은 사무실·점포, 주택 등을 중심으로 수주가 늘었으나 서울(-2조9000억원), 부산(-2조원), 충북(-8000억원)은 수주가 줄었다.

전국 고용률(61.8%)은 20대 하락에도 30~50대에서 오르며 전년 대비 보합이었다.

고용률이 오른 지역은 제주(2.3%p), 강원(1.6%p), 경남(0.9%p) 등이었으며 반대로 경북(-0.7%p), 경기(-0.6%p), 전남(-0.5%p) 등에서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인구이동으로는 경기(1만1946명), 서울(3955명), 인천(3740명) 등 7개 시도에서 인구가 순유입했으나 경남(-5707명), 광주(-3973명), 경북(-3480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특히 주요유출 지역에서 20대 등 젊은 인구가 빠져나간 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입되는 현상이 관측됐다. 실제로 서울에서 20~24세 인구가 1만1010명, 25~29세 인구가 2679명 유입됐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