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형권(=호남) 기자] 전남 신안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뉴딜E포럼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안군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 신안군수 적합도에서 김태성 후보는 51.3%, 박우량 후보는 42.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1%p로, 표본오차인 ±4.3%p를 넘어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그 외 인물'은 3.5%, '없음'은 1.9%, '잘 모름'은 1.2%로 조사됐다. 합계는 99.9%로 반올림 오차에 따른 수치다.
지역별로는 지도읍 등 제1선거구에서 김태성 후보 50.7%, 박우량 후보 45.3%였으며, 비금, 흑산 등 제2선거구에서는 김태성 후보 51.9%, 박우량 후보 38.7%로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1.3%가 "계속 지지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상황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은 7.1%, "잘 모름"은 1.7%였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35.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군민들과의 소통능력' 24.2%, '정책공약' 18.6%, '행정조직의 안정화' 15.0%, '주위 평판' 2.7%, '잘 모름' 4.5% 순이었다. 전체 합계는 100.0%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라는 응답이 94.2%에 달했다. "가급적 투표할 생각"은 3.4%였으며, 적극 투표층을 의미하는 두 응답을 합친 투표 의향층은 97.6%로 집계됐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1.4%, "투표하지 않겠다"는 0.7%, "잘 모름"은 0.3%였다. 비투표 의향층은 총 2.1%로 나타났다. 전체 합계는 100.0%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3.6%로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 27.8%, 국민의힘 4.0%, 진보당 3.0%, 그 외 정당 2.5%, 개혁신당 1.8%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4.4%, '잘 모름'은 2.8%였다. 합계는 99.9%로 반올림 오차에 따른 수치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응답률은 28.3%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적용했다. 조사기관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다. 자세한 사항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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