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최신 자재·공법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시공 품질 향상과 공사 감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시설공사 품질향상 및 정보공유’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공공건축물 분야의 기술 변화와 사용자 요구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품질·고효율 자재와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를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찬 프로그램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업체 강사를 초청해 자재 성능과 시공 방법, 유지관리 사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중심으로 설명회와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열재 분야를 포함해 총 7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분야는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 등으로, 방수재와 흡음재, 단열재, 태양광 설비, 전광판, 제로에너지 기술, 공조기, 소방설비 등 다양한 자재와 공법 정보를 다루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에도 총 10회의 품질향상 연찬회를 운영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기준과 건축용 실란트, 철근, 부스터펌프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자재·공법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공사 감독자의 실무 이해도와 품질관리 역량이 향상됐으며, 현장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시공 오류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분야별 기술자료와 시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우수 자재 및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공유를 지속 확대해 공공건축물 품질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최신 자재와 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실무 연찬을 통해 시설공사의 고품질, 안전성, 원가절감을 통한 경제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