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공임대 농지매입’ 사상 최대…은퇴·비농업인 ‘매도 기회’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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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공공임대 농지매입’ 사상 최대…은퇴·비농업인 ‘매도 기회’ 넓혔다

경기일보 2026-05-20 16: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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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농지 매입 사업의 문턱을 낮춘다.

 

공사는 올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전년보다 68% 늘어난 1조6천138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으로 은퇴를 앞둔 농업인이나 상속 등으로 농지를 취득한 비농업인의 토지를 사들인 뒤 청년농 등에게 임대하는 제도다. 공사는 이번에 확보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활용해 그간 누적됐던 매입 대기 물량을 조속히 처리하고 신규 신청 물량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공사는 원활한 농지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매입 가능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청년농의 수요가 많은 밭과 과수원이 농업진흥지역 외부에 있는 경우, 밭기반 정비 사업이 완료된 농지만 매입할 수 있었다. 이에 공사는 지침 개정을 통해 경지 정리 또는 기반 정비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배수시설이나 농로 등 기본 영농 요건만 갖췄다면 매입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었다.

 

김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처장은 “공사는 확보한 농지를 청년 농민 등 실수요자에게 공급해 농업구조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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