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문찬식 기자] 무소속 문경신 강화군수 후보가 확성기 소음과 화려한 조명 대신, 자전거와 도보를 이용한 이색 행보를 시작한다.
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거창한 유세차량 대신 ‘두 바퀴와 두 발’로 강화군 구석구석을 누비는 ‘마을 순회 현장 유세’를 펼치겠다고 20일 선포했다.
이는 군민들의 일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낮은 자세로 더 깊이 소통하겠다는 문 후보의 철학이 담긴 결정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이동식 민원 접수를 겸한 유세’ 임을 강조했다.
유세차의 소음과 교통 불편에 지친 군민을 위해 문 후보는 자전거와 도보라는 친환경적인 수단을 선택하고 골목이나 논밭, 경로당 깊숙한 곳까지 찾아가 군민 삶을 더 가까이서 살피겠다는 전략이다.
문 후보는 “강화의 진짜 문제는 큰길이 아니라 삶의 현장인 골목에 있다”면서 “자전거 페달을 밟고 군민 곁으로 달려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행정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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