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중형 선고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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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중형 선고에 항소

경기일보 2026-05-20 16:1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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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2025년 10월2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려 들어서고 있다. 경기일보 DB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2025년 10월2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려 들어서고 있다. 경기일보DB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경기일보 2025년 10월27일자 인터넷판 등 연속보도)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성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강도살인미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와 B씨는 최근 인천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강도상해방조)로 함께 기소된 30대 남성 C씨도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5년, B씨에게 징역 30년 등 중형을 선고했으며 C씨에게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은 가운데 이미 A씨 등이 항소함에 따라 2심 재판은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2025년 10월26일 유튜버 ‘수탉’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D씨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중고차판매자였던 A씨 등은 D씨가 차량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돌려주겠다며 D씨를 유인했다. A씨 등은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D씨를 야구방망이로 때린 뒤 차에 태워 충남 금산군 한 공원주차장으로 데려가 돈을 뺏고 살해하려 했다.

 

● 관련기사 : 인천 송도 아파트서 유튜버 납치 2인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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