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율방재단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해구호 교육 연수회를 열고 실전형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시자율방재단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원에서 재해구호 교육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회는 자연재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이 가능하도록 자율방재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광주시자율방재단 단원 다수가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과정은 재난관리 및 구호 체계를 비롯해 현장 구호 활동 사례, 심폐소생술 및 외상 응급처치 실습, 임시주거시설 운영 지원 실습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원들은 합숙 형태로 교육에 참여하며 공동 생활과 실습을 통해 조직 내 유대감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공동 활동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광주시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전문 구조·구호 인력이 도착하기 전 초기 대응을 담당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으로, 평상시에도 지역 내 재난 예방 활동과 구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현장 대응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